-
[속보] 합참 “한미 연합훈련 8일부터 9일간 시행”
경기도 평택시 미8군사령부 캠프 험프리스. 뉴스1 올해 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이 오는 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시행된다. 7일 합동참모본부는 “한미동맹은 코로나19
-
[박용한 배틀그라운드] 박정희 지켜본 첫 한미연합 훈련···'악마'라 불린 美공수 떴다
미군 공수부대가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 하늘을 덮었다. 한국에서 1만 3800㎞ 떨어진 미국 본토를 출발한 미 육군의 제82 공수사단 제504 낙하산 연대 병력 2500여명
-
韓, 전작권 전환 서두르는데…美 국방차관 지명자 "지름길로 못 가"
콜린 칼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지명자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와 관련해 "지름길로 갈 수 없다"며 조기 전환에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. 콜린 칼 미국 국방부 정책담
-
[Focus 인사이드] 김정은 ‘낙동강 후퇴’ 피눈물…다음엔 도미노 처럼 무너진다
2017년 1월 한미해병대원이 강원도 황병산 산악 종합훈련장에서 보트를 머리에 이고 달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. 중앙포토 최근 한·미의 연합 군사훈련 실시 여부를 놓고 논란이
-
윤미향 등 與 35명 "한미훈련 연기하라…김정은 반발한다"
지난 8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 교육·사회·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 2차 가해와 관련한 질문
-
국방부 "한미연합훈련 일정·내용 최종확정 안돼…협의중"
2011년 9월 미2사단과 육군 제26기계화 보병사단이 경기도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한미 양국의 전차,장갑차,아파치 헬기 등이 참가한 소부대 연합훈련CAPEX(장비능력시범)
-
서훈 “한·미훈련 축소…전작권은 조기 환수 목표”
서훈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중단을 요구했던 한·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서훈(사진)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4일 “훈련 규모가 축소될 수밖에 없다”고 말했다. 서 실장은
-
北 반대한 연합훈련…서훈 "훈련 규모 축소될 수밖에 없다"
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 초 중단을 요구한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"훈련 규모가 축소될 수밖에 없다"고 24일 말했다. 서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
-
성우회, "대규모 실병 기동훈련 즉각 정상화해야"
다음 달로 예정된 한ㆍ미 연합훈련에서 대규모 부대가 야전에서 실제로 기동하는 훈련을 되살려야 한다고 예비역들이 촉구했다. 지하 벙커에서 한ㆍ미 군 장병이 연합훈련 상황을 지켜
-
한·미훈련 내달 8일부터…북 도발 땐 바이든 맞대응 예상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노동당 8차 대회에서 한·미 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한 가운데 한·미 군 당국이 상반기 연합훈련을 하기로 내부적으로 확정했다. 북한의 도발을 막
-
"한·미 연합훈련 3월 실시"…전작권 전환 모의고사는 없을듯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노동당 8차 대회에서 한·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한 가운데 한·미 군 당국이 다음 달 연합훈련을 하기로 내부적으로 확정했다. 14일 복수의 군 소식
-
美의회조사국 "文-바이든, 대북정책 이견 표면화할 가능성"
미 의회조사국(CRS)이 바이든 시대의 한ㆍ미 관계를 새롭게 평가하면서 "대북정책을 놓고 한ㆍ미 간 이견 조율의 어려움이 표면화할 수 있다"는 전망을 내놨다. 미 의회 싱크탱크인
-
이인영과 결 다른 서욱 국방장관 "한·미 연합훈련 시행 준비"
서욱 국방부 장관이 3월 예정한 한ㆍ미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“군의 입장에서는 연합훈련을 시행한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준비해나가고 있다”고 말했다. 서욱 국방부 장관이 27일
-
[전문]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(SCM ) 공동성명
서욱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4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에서 열린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(SCM)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. 사진
-
한국이 北에 평창 오라 손내밀 때…美는 김정은 참수작전 짰다
미국의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최근 펴낸 『격노(Rage)』에선 2017년 한반도가 전쟁 위기 문턱까지 다가선 상황이 그려졌다. 당시 제임스 매티스 당시 미 국방부 장관은 핵무기
-
트럼프, 한·미 연합훈련 중단시키자 매티스는 훈련을 쪼갰다
2017년 10월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재로 고위급 군 지도자 회의가 열렸다. 제임스 매티스 당시 국방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. [AFP=
-
김정은 "한국군, 北 상대 안돼…더 싫은건 미군의 훈련 동참"
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로 두고 악수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 1면에 난 사진을 보내며
-
"평양회담 원했다"…김정은 친서로 드러난 북·미 막전막후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1월 18일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고 있다. 김 위원장은 20여일 전
-
[단독]전작권 전환 평가목록 90→155개로···미군이 요구했다
지난해 11월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환영 의장행사를 마친 뒤 박한기 합참의장(왼쪽)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. [뉴스1] 한·미 군 당국이 전시작전
-
[단독]한미 연합훈련, 작년엔 '동맹' 빼더니 올핸 '한미' 뺐다
18일 시작된 한ㆍ미 연합훈련의 공식 명칭에 지난해와 달리 ‘한·미’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. 지난해 '동맹'이란 표현이 사라진 데 이은 것이다. 19
-
한미연합훈련 시점 美폭격기 6대 출격…한반도 근해 떴다
한미연합훈련에 맞춰 미국 폭격기 6대가 한반도 근해에서 비행했다. 사진은 이전 훈련 모습. [뉴스1]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연합훈련에 맞춰 미국 폭격기
-
전작권 전환 검증 놓고 동상이몽 韓·美…文 임기 내 전환 가능할까
한반도 유사시 상황을 가정해 여는 한ㆍ미 연합 지휘소훈련(CCPT)이 18일 시작했다. 지휘소 훈련은 야전에서 병력과 장비가 실제로 기동하는 훈련이 아니라 지휘소에서 가상의 시나
-
주한미군도 코로나19 방역 강화...한·미 연합훈련 일정도 미뤄져
서울 용산 주한미군기지 출입구역에 배치된 직원이 출입자 체온 측정 등 방역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. [뉴스1] 주한미군이 한국 전역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
-
코로나에 또다시 발목 잡힌 전작권 전환…올해 검증 평가 내년 연기
올해 한·미 연합훈련에서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(전작권) 전환 능력을 검증하는 작업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축소 실시가 불가피했던